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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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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경조사비 얼마가 적당할까? 월급이 끊기고 나서 달라진 인간관계 비용
HYUN PREMIUM
퇴직·연금·4대보험
현부장

퇴직 후 경조사비 얼마가 적당할까? 월급이 끊기고 나서 달라진 인간관계 비용

직장에 다닐 때는 한 달에도 몇 번씩 경조사 소식을 접했습니다. 직장 동료의 결혼식, 자녀 결혼, 부모님 부고, 거래처 사람의 경조사까지 생각보다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40여 년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경조사비는 생활비와 별개로 당연히 나가는 돈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5만원, 10만원씩 내다보면 한 달에 적지 않은 돈이 나갈 때도 있었지만 크게 계산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다음 달이면 다시 월급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퇴직하고 나니 경조사비를 바라보는 마음도 조금 달라졌습니다. 수입은 줄었는데 사람과의 관계는 퇴직했다고 갑자기 없어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오랜 직장생활을 했기 때문에 알고 지낸 사람은 많았습니다. 휴대전화로 청첩장이나 부고 문자를 받을 때마다 반가운 마음도 있고, 안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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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신용카드 계속 써도 될까? 월급이 끊긴 뒤 카드 사용에서 달라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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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4대보험
현부장

퇴직 후 신용카드 계속 써도 될까? 월급이 끊긴 뒤 카드 사용에서 달라진 점

직장에 다닐 때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웠습니다. 월급날이 되면 통장에 급여가 들어왔고, 며칠 뒤 카드값이 빠져나가도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이번 달 카드값이 조금 많이 나왔더라도 다음 달이면 다시 월급이 들어온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40여 년 직장생활을 하면서 저 역시 카드 결제일을 크게 의식하며 살았던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카드값이 많이 나온 달에는 '이번 달은 조금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월급이라는 정기적인 수입이 있었기 때문에 마음 한편에는 여유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퇴직하고 나니 똑같은 신용카드인데도 느낌이 전혀 달라졌습니다. 월급은 더 이상 들어오지 않는데 카드값은 예전처럼 날짜가 되면 정확하게 빠져나갑니다. 퇴직했다고 통신비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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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현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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