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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직장 생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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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개의 글이 있습니다.

IMF 때 직장을 잃고 처음 알았습니다|가까운 사람보다 뜻밖의 사람이 따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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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직장 생활 이야기
현부장

IMF 때 직장을 잃고 처음 알았습니다|가까운 사람보다 뜻밖의 사람이 따뜻했습니다

1998년으로 기억합니다. IMF의 여파로 사회 전체가 어려웠던 시기였습니다. 저 역시 그 시간을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 잘 다니고 있던 직장에서 갑작스럽게 퇴출 대상이 되면서 제 직장생활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큰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당시 저는 장기 연수 대상자로 선정되어 연수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회사에 돌아가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생각하며 교육을 받고 있었는데, 갑자기 직장을 계속 다닐 수 없게 될 수도 있다는 상황을 맞게 된 것입니다. 당황스럽다는 말로는 당시의 심정을 다 표현하기 어려웠습니다. 결국 연수를 중도에 그만두고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후 약 3개월 동안 직장 동료들과 함께 우리가 처한 상황과 퇴출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여기저기 뛰어다녔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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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에서 직함이 사라진 뒤, 비로소 보이기 시작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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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직장 생활 이야기
현부장

명함에서 직함이 사라진 뒤, 비로소 보이기 시작한 사람들

제목명함에서 직함이 사라진 뒤, 비로소 보이기 시작한 사람들 [대표이미지 삽입] 직장에 오래 다니다 보면 어느 순간 조직 안에서 자신의 자리가 생깁니다. 처음에는 선배들의 뒤를 따라다니던 신입사원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후배들이 생기고, 책임져야 할 일도 많아지고, 조직 안에서 맡는 역할도 커집니다. 저 역시 오랜 직장생활을 하면서 많은 선후배와 함께했습니다. 현직에 있을 때는 주변에 사람이 참 많았습니다. 먼저 인사를 건네는 후배도 많았고, 식사를 함께하자는 사람도 있었으며 이런저런 고민을 이야기하며 조언을 구하는 후배들도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그것을 자연스러운 직장생활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퇴직하고 회사라는 울타리 밖으로 나오니 예전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 하나둘 보이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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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앞만 보고 일했는데, 퇴직이 다가오니 준비해 놓은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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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직장 생활 이야기
현부장

40년 앞만 보고 일했는데, 퇴직이 다가오니 준비해 놓은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40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정말 앞만 보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아침이면 회사에 나갔고,하루 종일 일에 매달렸고,해야 할 일이 생기면 어떻게든 끝내려고 했습니다. 당시에는 그것이 제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회사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주어진 책임을 다하고,조금이라도 더 좋은 결과를 만드는 것.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어느새 4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퇴직할 때가 가까워지고 나서 제 생활을 하나씩 돌아보기 시작하니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앞만 보고 죽기 살기로 일했는데,정작 나 자신을 위해 제대로 준비해 놓은 것이 별로 없는 것 같았습니다. 노후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보유하고 있는 자산은 앞으로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월급이 끊긴 다음에는 생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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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직장생활, 매일 밤 12시까지 일했습니다|지나고 나니 아이들에게 가장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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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직장 생활 이야기
현부장

40년 직장생활, 매일 밤 12시까지 일했습니다|지나고 나니 아이들에게 가장 미안합니다

[대표이미지 삽입 - 글 최상단] 제목 40년 직장생활, 매일 밤 12시까지 일했습니다|지나고 나니 아이들에게 가장 미안합니다 직장생활을 거의 40년 가까이 했습니다. 그 시간을 돌아보면 정말 열심히 살았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아침이면 남들보다 일찍 출근했고,하루 종일 일을 하다가 밤 12시가 되어서야 일을 마치는 날이 많았습니다. 평일만 그렇게 산 것도 아니었습니다. 주말에도 고객을 만나야 할 일이 있었고 접대가 있으면 개인적인 약속보다 회사 일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그때는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회사에서 맡은 일이 있었고,가족을 위해서는 내가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조금 더 열심히 하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았고,그렇게 하루하루 앞만 보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4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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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직장생활을 하며 알게 된 것|끝까지 함께하고 싶은 사람은 따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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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직장 생활 이야기
현부장

40년 직장생활을 하며 알게 된 것|끝까지 함께하고 싶은 사람은 따로 있었습니다

직장생활을 40년 가까이 하다 보면 정말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일을 아주 잘하는 사람도 있었고,말을 잘하는 사람도 있었고,조용히 자기 몫을 다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젊었을 때는 일을 잘하는 사람이 가장 좋은 동료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회사라는 곳은 결국 성과를 내야 하는 곳이니 당연한 생각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오랜 세월 직장생활을 하고 나니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일을 잘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오랫동안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사람을 대하는 태도였습니다. 사람의 진짜 모습은 일이 잘될 때보다 어려울 때 보였습니다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일이 항상 계획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열심히 준비했던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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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직장생활, 어려운 일에는 앞에 서고 좋은 일에는 뒤로 물러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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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직장 생활 이야기
현부장

40년 직장생활, 어려운 일에는 앞에 서고 좋은 일에는 뒤로 물러섰습니다

제목40년 직장생활, 어려운 일에는 앞에 서고 좋은 일에는 뒤로 물러섰습니다 직장생활을 40년 가까이 하면서 저 나름대로 지키려고 했던 원칙이 하나 있었습니다.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는 먼저 나서고,좋은 일이 생겼을 때는 한발 물러서는 것이었습니다. 처음부터 거창하게 정해놓은 원칙은 아니었습니다. 직장생활을 오래 하고 제 밑으로 후배들이 하나둘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특히 후배가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냈을 때는 제가 앞에 나서기보다 그 후배가 더 돋보일 수 있도록 해주려고 했습니다. 후배가 좋은 평가를 받고 상을 받거나 승진하는 모습을 볼 때면 제가 인정받는 것과는 또 다른 보람이 있었습니다. ■ 어려운 일이 생기면 선배가 먼저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직장에서는 좋은 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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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현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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