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에서 직함이 사라진 뒤, 비로소 보이기 시작한 사람들
제목명함에서 직함이 사라진 뒤, 비로소 보이기 시작한 사람들 [대표이미지 삽입] 직장에 오래 다니다 보면 어느 순간 조직 안에서 자신의 자리가 생깁니다. 처음에는 선배들의 뒤를 따라다니던 신입사원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후배들이 생기고, 책임져야 할 일도 많아지고, 조직 안에서 맡는 역할도 커집니다. 저 역시 오랜 직장생활을 하면서 많은 선후배와 함께했습니다. 현직에 있을 때는 주변에 사람이 참 많았습니다. 먼저 인사를 건네는 후배도 많았고, 식사를 함께하자는 사람도 있었으며 이런저런 고민을 이야기하며 조언을 구하는 후배들도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그것을 자연스러운 직장생활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퇴직하고 회사라는 울타리 밖으로 나오니 예전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 하나둘 보이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