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무엇을 해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상사|퇴직까지 고민했던 경험과 대처법
직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과중한 업무일까요? 아니면 성과에 대한 부담일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오랜 직장생활을 돌아보면서 업무 자체보다 사람 때문에 힘들었던 순간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는 생각을 합니다. 40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선후배와 함께 일했습니다. 사람마다 성격도 다르고 업무 방식도 달랐지만 대부분은 함께 근무한 지 3개월 정도 지나면 어느 정도 성향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꼼꼼하게 보고받기를 원하는 선배도 있었고, 업무 과정은 자율적으로 맡기되 결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배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의 업무 방식이 달라 어려움을 겪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상대방의 성향을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랜 직장생활 중 지금도 잊히지 않는 선배가 한 사람 있습..